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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21.02.26

올봄 주목해야 할 패션 키워드 6

시대가 어떻게 변했든 쇼는 계속되고 계절은 돌아온다.

몸에 딱 달라붙는 상의는 이제 쿨한 패션의 필수가 되었다. 샬롯 놀스, 라콴 스미스 등 라이징 브랜드부터 프라다, 스포트막스와 같은 거대 하우스에 이르기까지 패션계 전체가 관심 있게 다루고 있을 정도. 핫한 셀러브리티라면 누구나 한번쯤 입었을 마린 세르의 초승달 무늬 티셔츠 덕분이다. 피부나 다름없이 얇고 신축성 있는 소재에 과감한 색과 패턴을 더해 개성을 드러내는 게 요즘 세대가 원하는 패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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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계절이다. 그중 여자들의 눈에 가장 먼저 띄는 색은 단연 핑크. 물론 모두 같은 핑크는 아니다. 수줍은 연분홍부터 자극적인 네온 핑크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핑크는 다시 갖가지 소재와 어우러지며 저마다의 표정을 찾아간다.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사랑스러운 레이스 드레스와 지극히 모던한 발렌티노 실크 셔츠가 대표적인 예. 우리는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즐기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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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의 변덕인 걸까. 한동안 매끄러운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스타일을 고집하더니, 이번 시즌에는 과장된 어깨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탑처럼 뾰족하게 솟아오른 발맹과 지방시 버전이 다소 비현실적이라면, 소매를 봉긋하게 부풀린 로에베 드레스는 낭만으로 가득한 계절과 완벽하게 어울린다. 노출이 부담스러운 팔뚝을 가리는 데에도 탁월하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는 덤이다. 자칫 몸집이 커 보일 위험이 있으나, 잘록한 허리와 슬림한 하의가 해결해줄 문제. 이토록 존재감 넘치는 옷은 무엇보다 당당하고 적극적인 태도가 기본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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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시대를 맞이한 패션은 보다 현실적인 아이디어로 위기를 돌파하고 있다. 실루엣은 단순해지고, 불필요한 장식은 덜어냈다. 대신 여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집중했더니, 검은색 드레스가 쇼핑 1순위로 떠올랐다. 과감한 커팅과 몸매를 부각시키는 실루엣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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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찍어내는 획일적인 프린트가 재미없게 느껴질 때쯤 타이다이 패턴이 돌아왔다. 불규칙한 염색법으로 저마다 다른 무늬를 지닌다는 점이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를 현혹시킨다. 타이다이 스타일링의 관건은 컬러 선택이다. 특유의 사이키델릭한 분위기가 부담스럽다면 채도를 낮출 것. 한층 차분해진 패턴은 수트에 적용할 만큼 점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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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엔 한껏 과감해져야겠다. 보는 사람이 아찔할 정도로 짧은 미니스커트가 유행할 예정이니 말이다. 간결한 H라인 스커트와 타이트한 상의를 조합해 경쾌한 1990년대 무드를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우미우나 디스퀘어드2 컬렉션처럼 선명한 색과 패턴까지 가미한다면, 무더운 날씨에 이보다 더 청량해 보이는 옷차림은 없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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