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2017.07.17
타투 아이브로우, 지속력 테스트
한여름엔 메이크업이 남아날 길이 없다. 땀이 비 오듯 흐르는 길거리에서도 살아남는 타투 아이브로우 아이템을 직접 가려보았다.
<상황>
브로 메이크업을 하고 햇볕 아래에서 뛰었다
실험방법 펜으로 브로를 꽉 채워 바른 뒤 건조시키고, 햇볕 아래에서 달리기를 해 흐르는 땀에 지워지는지 체크했다.
브로 메이크업을 하고 햇볕 아래에서 뛰었다
실험방법 펜으로 브로를 꽉 채워 바른 뒤 건조시키고, 햇볕 아래에서 달리기를 해 흐르는 땀에 지워지는지 체크했다.

클리오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 펜 2.8g 2만원.
○1 클리오 컬러는 그대로 남아 있는 편.

페리페라 잉크 브로우 타투 젤 1.8g 7000원.
○2 페리페라 컬러는 그대로다.

토니모리 세븐데이즈 타투 아이브로우 0.8ml 7000원.
○3 토니모리 윗부분의 라인이 살짝 무너졌다.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브로우 7ml 3만2000원.
○4 메이크업 포에버 컬러가 비슷하게 유지된 편.

에뛰드하우스 청순 거짓 눈썹 결 틴트 브라우 2g 8500원.
△5 에뛰드하우스 가운데 부분이 듬성듬성 무너졌다.

더페이스샵 브로우래스팅 파우더 앤드 펜슬 0.15g(펜슬) + 1g(파우더) 1만원.
◎ 6 더페이스샵 거의 변형되지 않았다.
직접 사용해보니 토니모리, 에뛰드하우스는 컬러는 선명하게 입혀지지만 그만큼 색이 너무 진하게 덧입혀져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눈썹 주변을 물들이듯 색을 덧입히는 메이크업 포에버, 페리페라가 지속력이 높았다.
TEST WINNER
더페이스샵 펜슬과 파우더 투 인원 아이템이라 잉크 타입의 다른 제품보다 선명도나 지속력이 약할 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유수분에 무너지지 않고 색과 모양을 유지해 최고의 타투 브로템으로 선정됐다.
직접 사용해보니 토니모리, 에뛰드하우스는 컬러는 선명하게 입혀지지만 그만큼 색이 너무 진하게 덧입혀져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눈썹 주변을 물들이듯 색을 덧입히는 메이크업 포에버, 페리페라가 지속력이 높았다.
TEST WINNER
더페이스샵 펜슬과 파우더 투 인원 아이템이라 잉크 타입의 다른 제품보다 선명도나 지속력이 약할 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유수분에 무너지지 않고 색과 모양을 유지해 최고의 타투 브로템으로 선정됐다.